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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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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회사분들이 많이 드시길래 저도 드디어 먹어봤어요. 바질 치킨 샌드위치를 주문. 쫄깃한 치아바타로 만든 전반적으로 괜찮은 양 많은 샌드위치였어요. 하지만 반 개를 먹고나서는 파네트의 토마토바질이 갑자기 그리워졌어요. 전 겉바속촉이 더 좋군요. 내부는 2인 테이블 6개 정도 있고요. 혼밥하기에 좋은 분위기고 포장도 많이들 하십니다. 샌드위치와 함께 구매 시 음료 할인을 해주는데요. 커피는 굳이 시키지는 않는 걸 추천.

엘 샌드위치

서울 종로구 율곡로4길 14 1층

미오

와… 저는 타워8점으로 가봐야겠어요. 석슐랭님까지 드시니 마구 궁금해집니다 😉

석슐랭

@rumee 앗ㅎㅎ근데 저는 직원분들이 입을 모아 맛있다 칭찬했는데ㅜㅜ 기대에비해선 감흥이 없었어용. 최근엔 맞아요 타워8에도 오픈했더라고요~ 건강한빵으로 맛있게 만들어진 건 맞는데 전 개인적으로 2번째 조각먹을때 파네트의 토마토바질샌드위치가 너무 그립더라고요ㅎㅎ

미오

@kims8292 ㅎㅎ 때론 누군가의 ‘좋음’도 궁금함이 되는 거잖아요 😉 파네트 저도 좋아합니다아-

석슐랭

@rumee 맞아요ㅎㅎ 좋음도 충분히 좋은 곳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