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방문해도 여전히 아름다운 참 제철. 봄의 설렘을 담은 듯 "쑥쓰럽구마"는 쑥우유와 군고구마소주가 참 잘어울리는데,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도 좋아서 특히 인상깊었어요. 오랜만에 와서 반갑다고 끝장나는 맛이 있다고 말아주신 이태리안st는 Alcholic... 매번 사랑방 + 파이팅 넘치는 훈훈한 분위기에 완성도 높고 Edge있는 제철의 칵테일은 소중한 순간에 빛을 발하지요. 《《 광화문, 서촌의 애정하는 Bar 》》 ㅡ 코블러 https://polle.com/kims8292/posts/662 ㅡ 참제철 https://polle.com/kims8292/posts/541
참 제철
서울 종로구 사직로 133-10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