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율 @kk1kmk

추천해요

11개월

나정순할매쭈꾸미_쭈꾸미부문 Best (5) (예전리뷰 주의) 최초방문_’13년 5월 최근방문_’23년 5월 1.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주 코스의 시작점이다. 코로나 이후의 나정순할매쭈꾸미는 매번 평일에 적은 인원이 방문했던 덕분에 딱히 최근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날은 많은 인원이 모이기도했고, 휴일 전날 방문이라 겨우 자리를 잡아서 방문할 수 있었다. 2. 나도 한동안 잊고있었던 코로나 이전의 바쁘고 시끄러운 나정순 할매쭈꾸미는 참 오랜만이었다ㅋㅋ 그 넓은 매장이 금방 가득차 앞뒤로 가득차있는데, 마침 이날따라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지는 바람에 내부는 덥고, 음식은 맵고, 자리는 너무 좁고, 간격이 좁아 주변은 너무 시끄럽고, 주문도 직접 가야하고.... 불편함의 끝판왕이었다 ㅋㅋ 3. 그럼에도 계속 방문하고 있는 이유는 결국 중독성 강한 맛 때문이다.   - 쭈꾸미 (15,- /1인) // 볶음밥 (2,-)   : 사실 내가 감히 먹을수 있는 수준의 매운맛이 아닌데, 쭈꾸미와 비슷한양의 천사채(마요)를 먹으면서 까지 먹게된다. 매번 이렇게 먹다보면 결국 한계가 와서 잠시 고장나버리지만, 그래도 이게 참을수없게 먹게된다ㅋㅋ 4. 사실 맛으론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쭉 똑같은 맛있는 쭈꾸미다. 불편함만 감수한다면 충분히 가볼만한 곳이다. 그리고 평일 또는 포장은 불편함도 이길수 있다. * 결론 국가대표 맵찔이도 단골이된 매번 맛있는곳

나정순 할매 쭈꾸미

서울 동대문구 무학로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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