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감동. 입구에서부터 풍겨져 나오는 냄새가 또 설레게 만든다. 설렁탕이 누리끼리하다. 외관부터 다름을 느낀다. 꼬릿한 향이 올라온다. 그런데 기분은 좋다. 간 대충 맞추고 다진파 때려 넣고 마신다. 공깃밥은 무조건 추가해야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듯싶다. 밥만 먹고 떠나자니 발걸음에 아쉬움이 한가득이다.
이남장
서울 중구 삼일대로12길 1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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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cious.K @marious
최고죠 이남장 본점
냠쩝챱호록 @korea2621
@marious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Luscious.K @marious
최고죠 이남장 본점
냠쩝챱호록 @korea2621
@marious 미친듯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