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에 안 좋은 평이 많아 좀 걱정됐는데, 맛있게 먹었다. 간을 세게 안해서 특색이 없다고 생각될 법했는데, 독일에 n년간 살았던 동행은 고향(?)의 맛이라며 좋아했다. 슈니첼이 좀 두껍고 너무 바싹 튀긴 감이 있긴 했지만, 두툼하게 씹어먹는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다음에 가면 위에 뭐 얹어서 먹는 옵션보다는 그냥 레몬만 뿌려서 먹는 기본 슈니첼을 시켜야겠다. 양이 무지 많아서 남은 건 포장했다. 이렇게 저녁도 해결~
더 베이커스 테이블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44-1 1층
미오 @rumee
전 여기 좋아합니다 🙂
제천대성 @liljoe
@rumee 저도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 또 가면 못 먹어봤던 것들도 먹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