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이커스 테이블 본점
THE BAKERS TABLE
THE BAKERS TABLE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콩스프와 빵! 스프류가 맛있다는 리뷰가 많고 다른 분들이 주로 추천한 스프는 다른 거 였는데 쉐프의 친할머니 비밀 레시피로 만든 콩스프라는 설명에 콩스프를 선택했고 너무나 맛있었고 진짜 다음 날 또 먹으러 갈까 고민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부랏부어스트는 맛있는데 1인이 1접시 먹기엔 좀 짜단 생각… 다른 메뉴 섞어서 사이드로 먹기에 괜찮을법한 짠 맛… 낯선 메뉴들이 잔뜩있는데 식사랑 음료는 키... 더보기
- 이 집 시그니처인 묽은 스프.. 집에서 따라해보겠다고 이렇게 저렇게 해 봐도 그 맛이 안 난다! - 나머지 식사메뉴는 딱 예상가는 맛이다. 굳이 (근처에 맛있는 곳도 많은데) 사먹고싶진 않은 맛… - 근데 이 근처에 은근히 베이커리가 없단 말이에요? 그래서 나는 베이커리로 더 자주 간다. 일단 시식빵 너.무.좋아 산책에 필수코스 - 퍽퍽계/시큼계/ 소금계/ 설탕계란계/ (+가끔 버터계) 내에서 매일 라인업에 약간씩 배리에... 더보기
평일 저녁엔 웨이팅도 없고 홀 좌석 여유가 있네요. 키오스크 주문인 줄 모르고 버벅이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했는데, 서울페이 결제는 카운터에서만 가능해서 다시 카운터에서 주문을 했어요 ㅎㅎ 혹시 서울페이 사용하실 분들은 카운터에서 주문을... 홀슈타이너 슈니첼, 클럽샌드위치, 머쉬룸 수프를 호로록 먹고 왔어요. 양이 많네요 든든해요. 엔초비도 달걀 후라이도 올라가 있는 슈니첼..매력적인 맛이네요. 으깬 감자랑 샥샥 먹으니 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