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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 남산 목멱산방 뽈레뿐 아니라 네**리뷰도 왔다갔다 하기에 반신반의 하면서 방문함 주일 오후 2시 대기 없이 식사할 수 있었음 손님들은 거의 다 외국인인 느낌인데 키오스크 주문이 외국인 들에게도 크게 생소하지 않은 느낌 사람들의 리뷰가 왜 왔다갔다 하며, 평범하다는 평과 맛있다는 평이 섞여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음식을 맛없다고 하는 경향이 있고 익숙하지 않으면 불편해 하는 경향이 크다는 점을 생각할때 이해할 수 있는 반응이라고 느껴졌음 일단 비빔밥은 동네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비빔밥 처럼 보이고 외국인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퓨전 스타일로 개량한 듯 보이나 나물 하나하나, 밥, 참기름, 고추장 그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좋은재료와 정성이 느껴지는 아주 맛있는 비빔밥이었음 김치전은 치즈가 들어간 퓨전스타일로 다양한 반응이 예상되는데 바삭한 김치전을 선호하는 경우 바삭함이 부족하고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 매우 생소한 느낌의 김치전일 수 있는데 치즈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들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 키오스크에 의한 주문, 음식수령 및 반납 모두 셀프시스템이었는데 요즘 물가 고려시 비빔밥을 9천원에 제공 할 수 있는 이유가 셀프시스템이었기에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시스템이었음 오래 간만에 맛있는 비빔밥을 먹을 수 있어서 기분 좋은 하루였음 맛 : 재료 하나하나 신경 쓴 정성이 느껴지는 맛 분위기 : 고급진 비빔밥 집 가성비 : 비빔밥 기본 9천원 부터 육회 비빔밥 1.45만원까지 개인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는 가격 재방문 의사 : 비빔밥, 명동, 남산하면 생각날 집, 가끔 방문하고 싶음

목멱산방

서울 중구 퇴계로20길 71 1층

가시미로

남산 중턱에 있다가 재계약 실패해 내려왔지요.

평화동이

@casimiru 아~ 그래서 오히려 접근성은 좋아졌네요 ㅎㅎ

가시미로

@lkhun71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