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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따미

추천해요

4년

부국제 시즌만 되면 늘 바글바글한 해운대 미나미... 아주 오래전 시네필들과 온 이후로는 처음이네요. 이 시즌이 되면 영화인들이 정말 많고 배우들도 많고 그렇습니다. 저때만 해도 옆옆 테이블에 치타가 있었고 옆 테이블에도 남자배우가 있었는데... 쇼박스나 제작사 사람들도 많았고요. 스지탕이 엄청난 혜자 안주입니다. 저거 하나로 넷이서 배부르게 술 마실 수 있어요.

미나미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594번가길 46 1층

소림

헙 저도 치타와 조민수씨를 이곳에서 보았어요 🤭

미따미

@ssaaal 헙 조민수님은 못 봤는데...!!

미식과자

저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님 싸인을 여기서 받은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소림

@louderaloud ㅎㅎ 저는 한글날 전날에 뵈었던거같아요 초미의 관심사 상영 후에 오신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