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해서 밀크티 메뉴 중 가장 대중적일 것 같은 브렉퍼스트 밀크티 골랐는데, 정말 ‘맛’이 있었다. 얼음 따로 주셔서 너무 좋았다.
다만프레르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3
1
전복 리조또, 모짜렐라 리가토니 모두 맛있었다. 하지만 작은 병이라 주문했던 헨켈 와인은 달고 청량함이 덜해서 좀 아쉬웠음.
테이스팅 룸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0
무화과가 이런 맛이었나? 얼그레이 쉬폰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 남은 걸 냉장고에 뒀다 이틀 뒤에 먹었는데도 좋았다.
패스트리 부티크
서울 중구 동호로 249
6
점심 세트는 늘 가성비로 먹었는데, 저녁 메뉴는 좋았다. 부라타 치즈 샐러드와 스테이크 모두 좋았다.
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2길 5
느끼함이 덜하지만 어쩐지 그만큼 부드러움도 덜한 수플레 팬케익.
플리퍼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343
4
보리굴비도 좋지만 고등어 묵은지 찜도 맛있음. 무가 부들부들.
더 맛있는 밥집
서울 용산구 이촌로 278
2
좋음 보다는 나쁘지 않음이 더 어울리기는 하다. 개성있는 장소.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서 +1
자매의 부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0길 40
네번째 방문. 간장게장은 여타 게장집과 비교하면 다소 가볍고 깔끔한 맛. 진득한 맛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좋아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움. 낚지 볶음과 꽃게탕이 오히려 더 매력적. 같이 나오는 반찬도 수준급. 이 모든 것은 단정한 인테리어와 청결함으로 완성됨. 추천.
하선재 간장게장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4길 27-22
계란계란한 좋은 곳이었으나 이제는 없어짐.
더플레이트 28
서울 서초구 방배로23길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