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리 부티크
Pastry Bou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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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리 부티크] 패트부 무화과 쇼트 🍰 무화과 쇼트는 어플로 예약이 안뜨길래 답답해서(??) 전화로 문의했더니 무화과는 매일 무화과 상태에 따라 생산이 결정되기에 당일 예약만 받는다고 안내해주셨어요. 그래서 아침에 전화해서 다녀왔습니다 ! 홀케이크는 선물할 용도로 구매하고 제가 먹을 것은 두 조각만 사왔어요. 무화과 쇼트는 얼그레이 크림을 올려서 그런지 크림 질감이 다른 쇼트랑은 묘하게 다른 느낌입니다. 살짝 입안에... 더보기
그냥 그래요.. 다른 볼일 있어서 호텔 이미 왔다면 선물용으로 사기에 낫배드 정도. 원래도 무슨 재료를 듬뿍 썼음이 느껴지는 다쿠아즈 정도 아니었고 그나마도 더 아쉬워졌습니다. 호텔에 대한 고정관념과 달리 재료적으로도 딱히 탁월하지 않은 느낌. 탁월하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네요 탁월한 재료들만 쓰는데도 맛에서 이렇다한 긍정적 차별성을 못 낸다는 거니까. 먹어본 갸또류도 하나같이 평범했던 기억. 여기 아니어도 강한 독립 업장들이... 더보기
서울 신라호텔의 초청으로 뉴욕 Lysée가 팝업을 진행한다. 라인업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홀케이크가 많은데 원래도 저렴하지 않은 뉴욕물가+신라호텔 효과로 가격이 아주 높아졌다. 개인적으로는 뉴욕 갔을 때 못먹어봐서 궁금했던 케이크 종류 맛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할인카드(10%) 있어도 다소 충격적인 가격이었음 ㅎㅎ 상대적으로 패스트리 부티크 가격이 저렴해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리제랑 VIC초코케익 먹었는데 예상한 맛이지만 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