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가요 샌드위치 딸기잼이 신의 한수 였다고 생각한다. 맛있었다.
이건가요? 샌드위치
메이커 없음
2
0
선유도역 근처 카페 [트리니티 커피] 여기 바닐라라떼가 정말 맛나고 대부분의 메뉴들이 다 맛있다. 겨울들어(?) 트리니티의 따뜻한 바닐라라떼가 자꾸 생각난다. 부드럽고 진한 맛의 커피. 커피 잘 모르지만, 마셔본 커피 중에서 지금까지는 여기가 최고였다. 바리스타 분께 커피 배워보고 싶다.
트리니티커피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2나길 3-2
서여의도 정원빌딩 지하, 본터 대구탕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다! 홍대에서 먹은 춘자네 대구탕과 맛이 좀 흡사했다. 김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여기는 지리는 없고 빨간 탕으로 나온다. 대구살도 실하고 한끼 식사로 든든하다.
본터 대구탕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3
서여의도 소공동 뚝빼기집 여기도 사람이 줄 서는 곳인데 운이 좋아 자리가 있었다. 대부분 직화제육볶음에 계란말이? 사이드 메뉴를 하나씩 더 시켜서 먹는 듯 했다. 다음엔 찌개를 먹어보고 싶다. 직화구이로 구워주는 오픈 주방이라 냄새가 좀 옷에서 나지만 제육볶음이 정말 맛나다!
소공동 뚝배기집
서여의도 중국집 다원 국회의사당 맞은편 민주당 당사 옆 에클라트 빌딩지하에 있는 다원. 나름 직장인 사이에 맛난 중국집이라고 소문난 듯. 줄이 길고 대기를 해야하지만 회전이 빨라 금세 먹을 수 있다. 비가 와서 짬뽕을 시켰고 맛있었다. 오징어도 많고 면도 쫄깃하니 다음엔 탕수육도 먹어보고 싶다.
다원 중화요리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1
여의도 홈 돈가스를 놓고 다른 곳과 고민하다 홈으로 결정. 여의도 식당가 중에서 꽤 조용하고 마음 편히 먹을만한 곳이다. 가격대가 역시 여의도!! 돈가스는 맛있었고 양이 많아서 나는 좀 남겼다. 스프와 밥을 주시고 김치도 나오는데 여기 김치가 상당히 맛나다. 그냥 김치와 밥만 있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겠다 싶을 정도.
홈
4
오늘 점심 여의도 일신방직 구내식당 2번째 가봤는데 나에겐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 근대를 좋아해서 근대국이 반가웠다. 상추가 같이 나와서 쌈을 싸먹었다면 더 맛났을 것 같다. 수저 위에 조그만 것은 누네띠네 과자다!! 누네띠네 너무 오랜만에 먹어봤다. 😋
일신방직 구내식당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11
이가네 3대천왕 떡볶이 늘 해먹던 풀무원이 없어서 이가네 3대천왕 떡볶이를 사봤다. 이가네가 나온 3대천왕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뭔가 유명한 곳이란 생각에 구매했다. 건더기 스프는 없고 오직 소스만 있다. 좀 매운 냄새가 났는데 라면사리와 어묵을 넣기 위해 물을 좀 넉넉하게 잡았더니 매운 맛은 느껴지지 않았다. 떡이 쫄깃하니 맛있었다. 사리없이 오직 구성품으로만 하는 게 소스 맛을 제대로 알 수 있을 듯 하다.
이가네 3대천왕 떡볶이
나는 뽈레를 탈퇴한 줄로 알았다가 회원가입을 하려니 이미 가입되있다고. 그건 어플만 지웠던거였다. 기억도 못했다. 후후. 그동안의 사진첩을 뒤적여 봐야겠다!!! 기억도 더듬더듬. 오늘은 고양이 봄이 사진만. ;-)
망원동 카페 톤 망리단길은 너무 더워서 가보지도 못하고 망원역 근처 가까운 카페로 피신. 새로 생긴 듯 하다. 당근 케이크가 맛있었다. 다만 대용량에 익숙해진 탓인지 아이스 음료에 얼음 많고 실제 음료 양은 적게 느껴졌다. 갈증이 가시지 않은....;;
카페 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