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까눌레카란도넬 너무나 예쁜 것이 많은 유후인. 어쩜 여긴 까눌레도 이렇게 예쁜지요 ㅎㅎ 유후인역 근처의 가게인데 심플한 인테리어와 까눌레의 모양세에 그냥 홀려서 들어가게 됩니다. #까눌레 한국의 까눌레 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인데 여러가지 특색있는 까눌레만 판매하시는 곳입니다. 분홍 장미가 올려져 있는 까눌레는 사과까눌레! 사과로 장미를 만들어 올려 놓은 까눌레로 사과의 신선함이 돋보입니다. 아삭~~~ 말차가루를 올린 흑녹의 대비가 아름다운 녹차까눌레도 너무 예쁘고 쌉쌀한 쓴맛이 까눌레의 단맛과 좋은 조화를 이룹니다. 월넛 까눌레는 견과류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하실 것 같습니다. 아쉬운 것은 까눌레의 크기가 작아 가볍게 먹을 수는 있지만 겉 표면이 너무 단단해서 까눌레 속의 눅진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달고 단단한 과자 먹는 느낌이 더욱 강해눈으로는 100점. 입으로는 60점 정도 밖에는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제가 본 까눌레 중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까눌레였습니다. 유후인 답네요. #러셔스의일본 #러셔스의후쿠오카 #러셔스의베스트디저트
까눌레 카란도넬
日本、〒879-5102 大分県由布市湯布院町川上2939−4 telato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