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시 #아베베베이커리 "메뉴, 맛, 마케팅까지 완벽했던 제주의 빵" 제주 음식의 유명도는 제주-서울행 비행기 손님의 손에 들린 쇼핑백을 보면 알 수가 있다. 예전엔 랜디스 도넛이 꽤 많았고, 파리바게트의 특산품을 사신 쇼핑백도 눈에 많이 띄었는데, 요즘 많이 보이는 쇼핑백이 <아베베 베이커리>의 하얀 쇼핑백이다. 워낙 유명하니 동문시장 근처에 간 김에 가게를 둘러봤는데, 도너츠의 맛을 차치하고서라도 제주 명물들... 더보기
아베베 베이커리
제주 제주시 동문로6길 4
#제주도 #서귀포시 #하영점빵 "이제 대세가 된 제주도 정통 기름떡" #기름떡 제주에는 육지와 음식 문화가 달라 음식의 종류와 결이 좀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많은 제주 음식들이 여러 경로로 알려졌다. 접짝뼈국이 그런 예 중에 하나일 것이고 꿩메밀칼국수 가 요즘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제주 올레시장을 가보니, 이제는 기름떡 차례인가 보다. 제주의 떡이라면 주로 차조로 만든 #오메기떡 이 유명한데, 이제 시장에 예전에... 더보기
하영점빵
제주 서귀포시 중정로73번길 13
#제주도 #서귀포시 #청춘이오란다 "맛있게 먹은 수제 오란다" 서귀포 올레시장에 꽤나 많은 먹거리 중에 몇 곳이 눈에 띄었는데, 그 중에 한 곳이다. 본점은 제주시 동문시장에 있고 분점이 올레시장에도 있다. 오란다를 위주로 강정 등의 한과를 만드시는데, 확실히 수제 오란다는 부드럽고 맛있다. 여러 가지 다른 맛의 다양성까지 갖추고 있어서 시장 구경하면서 간식으로 참 좋다. 특히 #파래오란다 는 향긋하고 특이했다 #러셔스... 더보기
청춘이 오란다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48번길 23
#뉴욕 #NewYork #Megnolia_Bakery "그리웠던 미국식 단단단맛" 예전에 비해 메그놀리아에 대한 기대감은 크진 않지만 미국 단맛의 추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메그놀리아는 여전히 굿쵸이스가 된다. 여전한 시그니쳐인 바나나푸과 레드벨벳 컵케이크가 가장 인기지만 시그니쳐를 모디파이한 메뉴들도 눈에 띈다. 바나나푸딩의 변형인 레드벨벳 바나나푸딩, 바나나브레드푸딩도 눈에 보인다. 오레오바나나푸딩으로 주문을 했는데 여전히... 더보기
Magnolia Bakery
1240 6th Ave, New York, NY 10020
#후쿠오카 #텐진 #시아와세노팬케이크 #후쿠오카텐진점 #幸せのパンケーキ #福岡天神店 "이 정도는 해야 수플레 팬케이크라 할 수 있지" 여행도 마무리될 즈음에 가족 일원 중에 한 명이 일본 수플레 팬케이크을 꼭 먹고싶다며 꼭 찝은 곳. 전국 체인으로 무난한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꽤 맛있다. 기본적으로 잘 부풀었고 속까지 잘 익었다. 예전 도쿄에서 거의 생반죽을 준 대단한 케이크집이 있어서 이 부... 더보기
幸せのパンケーキ
日本、〒810-0001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２丁目７−１２ フジヨシビル
#후쿠오카 #텐진 #이모야킨지로 #텐진지하상가점 #芋屋金次郎 #天神地下街店 "한국에서 더 유명한 텐진의 고구마 튀김" 어렸을 때 포차에서 고구마채를 썰어 튀겨 팔면 잔뜩 사서 먹던 기억이 있다. 중년의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추억의 간식인데, 이 고구마채 튀김의 최고급 버전을 텐진에서 먹을 수 있다. 길쭉하게 썰은 일본 고구마를 바삭하게 튀겨낸 후에 끈적이지 않은 시럽으로 코팅을 한 멋진 작품이다. 아주 단단해서 쉽게... 더보기
芋屋金次郎
〒810-0001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２丁目４−４ 地下1号東11番第012号
#후쿠오카 #죠스이안 #如水庵 #ワンビル店 "후쿠오카 올 때마다 사오는 #츠쿠시모찌 를 더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원빌딩" 원빌딩 쇼핑, 술 한잔 다 하고 나오는 건물 1층 로비에 아주 이쁘게 좋아하는 상표가 반짝인다. 죠스이안. 나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선물하면 누구나 좋아하는 후쿠오카 명물. 어디서 사갈까 고민했는데 눈앞에 가게가 딱 있어주니 고맙다. 당연히, 충분히 구매했다. 텐진에 숙소 있으신 분들이라면 굳... 더보기
如水庵
〒810-0001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１丁目１２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스트로베리마니아 "유혹을 떨쳐 버릴 수 없는 탕후루" 1. 오사카에서 사람이 가장 많은 거리가 도톤보리다. 출퇴근 시간이야 오사카역이 최고겠지만 도톤보리 지역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속적으로 인파로 북적인다. 그 중 도톤보리 강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미도수지는 가히 떠밀려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람이 많다. 2. 그 와중에 간단히 당을 충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미츠보스이츠인데, ... 더보기
ストロベリーマニ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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