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Boston #Omni_Parker_House "보스톤의 역사를 느끼고 싶다면 절대 놓치면 안되는 곳!" 보스톤 여행 시 절대 놓치면 안되는 곳을 제 기분으로 꼽아보면 1. 이미 리뷰한 Neptune Oyster. ( https://polle.com/marious/posts/2739 ) 2. Boston Redsox의 홈구장인 Fenway Park (미국 MLB 구장 중 가장 오래된 야구장). 3. 그리고 바로 이곳 Omni Parker House의 Boston Cream Pie 입니다. 보스톤은 역사의 도시이고 유럽 같이 역사적인 시설들이 잘 보존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런 의미로 소소한 역사를 느껴보는 것 보스톤 여행의 좋은 테마가 되겠지요. Fenway Park는 1912년에 지어진 구장으로 왼쪽 펜스가 짧은 독특한 구조이고 이 짧음을 극복하기 위해 좌측 담장이 기형적으로 높습니다. 이 구조를 우리는 <Green Monster>라고 부르고 이 Green Monster 위의 자리가 Fenway Park에서 가장 구하기 힘든 자리입니다. 아쉽게도 이 자리를 구하진 못해 반내야석에서 관람을 했네요. (마지막 사진들) Omni Parker House는 역사적으로 두 갖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1855년에 오픈한 호텔로서 현재까지 영업하고 있는 호텔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호텔이라는 역사! 2. 또한 보스톤의 공식 디저트인 #Boston_Cream_Pie 의 탄생지라는 점입니다. Wikipedia에 따르면 <보스톤크림파이>는 1856년 이 호텔의 쉐프인 Sanzian이 개발을 했는데 당시에는 초콜릿을 푸딩이나 음료에 넣어 먹는 수준으로 즐겼지만 산지안은 커드터드로 채운 스폰지케익에 <초콜렛 아이싱>을 올리면서 개발 당시 부터 센세이션한 인기를 일으켰다고 하네요. 그런데 호텔 홈페이지에 의하면 개발한 쉐프의 이름이 Anezin과 그의 베이킹 스테프로 되어 있으니 어쩌면 Sanzian은 Anezin의 베이킹 스테프였을 수도 있겠습니다. https://www.omnihotels.com/hotels/boston-parker-house/dining/boston-cream-pie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1912년 12월 12일에 메사추세츠주는 보스톤크림파이를 주의 공식적인 디저트로 선정을 했고 이 케이크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Boston Cream Pie>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Aniway! 보스톤에 오셨다면 보스톤크림파이를 놓치면 절대 안되겠고 먹는다면 원조인 Onmi Parer House에서 드셔야겠죠. 이 호텔 레스토랑 어디에서도 드실 수 있고, 심지어 룸서비스로도 드실 수 있습니다. 호텔은 정말로 옛스러워서,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엘레베이터 운행 층수가 시계 처럼 아날로그로 표시가 되고 실내도 마치 19세기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줄 정도로 옛스럽습니다. 보스톤 여행! Omni Parker House에서 경험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PS: TMI 로 MLB 구장 오래된 순서는 - Boston Redsox의 Fenway Park: 1912 - Chicago Cups의 Wrigley Field: 1914 - LA Dodgers의 Dodger Stadium: 1962 #러셔스의베스트디저트 #러셔스의베스트플레이스

Omni Parker House

60 School St, Boston, MA 0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