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경기도 #수원 #금우돈 "겉이 뻔지르르한 고기집" 회식으로 간 집인데 수원 광교에서는 고급지고 유명한 집인가보다. 인테리어와 반찬 세팅에 꽤나 겉모습에 신경을 많이 썼다. 화로구이이고 불도 나쁘진 않은데 초벌한 고기를 올려주는 서버의 솜씨가 아쉽다. 판 가득히 고기를 꾸역꾸역 올리니 고기가 고르게 익지 않는다. 어이가 없어 그만 올리시라 말씀드리고 제어를 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구멍이 없을 정도로 불판 꽉 채워 고기 올리는건 변하지 않는다. 외국인 써버인데, 그렇게 교육을 받은 듯 하다. 꽉꽉 채워 빨리빨리 구우라고.... 고기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이러게 구우니 맛이 없다. 고기집에서 고기를 잘못 구워 고기가 맛이 없으니 더 이상 할 말은 없다. 겉은 이쁜데 내실이 아쉽다. 더 맛있을 수도, 회식의 성지가 될 수도 있는데….

금우돈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