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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cious.K
3.5
15시간

#기내식 #대한항공 #KE037 "시카고 가는 기내식은 출국편도 아쉽네" 2026년 8월 인천-시카고 대한항공 KE037 비즈니스석 기내식입니다. 메뉴 선택을 잘못했을 수도 있지만 LAX나 JFK 가는 비행기 기내식에 비해 아쉬움이 크다. #와인 와인 라인업은 여전히 좋다. 특히 샴페인이 좋아 주로 샴페인과 레드와인 위주로 마셨다. 왠지 많이 마실 수록 돈버는 느낌 ㅎㅎ #1식 전식부터 문제. 관자에 차가운 완두콩 수프인데, 관자가 질기다. 샐러드는 호불호가 있을 듯 한데, 쏨땀 모티브의 샐러드. 타이 음식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쏨탐 샐러드가 가장 맛있었다. 메인으로 채식을 주문했는데, 두부로 만든 떡갈비, 소고기 대신 채소로 만든 채계장이다. 반찬은 나쁘지 않은데, 두부로 채식 떡갈비는 그냥 두부완자. 채계장은 멀건 수프. 요즘 채식이 많이 맛있어 젔다고는 하지만 맛있음과는 거리가 있다. 후식은 여느 기내식과 비슷하다. #2식 #댕공라면 출국편이 북어라면이네. 온도감이 아쉬웠지만 비행기에서 먹는 라면은 언제나 맛있다. #3식 샐러드가 괜찮다. 그린샐러드에 파마지아노레지아노, 햄프시드, 베이컨을 올렸다. 하기 전에 먹는 신선함으로 훌륭하다. 메인인 함박이 아쉽다. 고기가 너무 퍽퍽해 수분감이 전혀 없이 질기다. 갈은 고기 패티가 질긴 경험을 할 수 있다. 소스는 나쁘지 않다. 후식은 다 마다하고 과일만 조금. 전체적으로 음식의 맛은 나쁘지 않지만 조리해서 가열하고 서빙하는 과정에 초기 퀄리티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 같다. 이 부분은 대한항공에서 고심해야할 부분이다. 와인은 훌륭하다. 채식은 레시피 보완이 필요하다. #러셔스기내식

대한항공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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