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명이서 두 테이블로 샤브샤브 먹고 아구찜 하나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아구만 있는게 아니라 꽃게도 있었구 양념이 생각보다 더 맛있었다 샤브샤브는 먹고 칼국수 면이랑 죽까지 야무지게 해먹고 공기밥 하나 시켜서 아구찜 양념 남은 거에 비벼먹기까지 함 완벽한 점심이었음!
이대성의 진면목
서울 강남구 삼성로100길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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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눈에 보이는 곳 들어간 건데.. 메뉴 초이스가 별로였던 걸까 하지만 다른 메뉴도 도전하지 않을 것 같아..
스트릿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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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으로 두번째로 들어갔고 11시 10분부터 웨이팅이 생겼다. 감자국 2개 주문하고 거의 바로 나왔고 먹어본 곳 중에서 가장 살이 잘 발라지는 곳이었다. 국물도 맛있고 고기 다 발라서 밥 말아먹으면 진짜 굿.. 양이 생각보다 정말 많았다. 반 정도 남긴 거 같아서 지금 생각해도 아쉬움.. 또 먹고싶다..
청실홍실
서울 서초구 서래로10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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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협소한 편이지만 주방을 향하는 바 테이블 형식이고,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타코를 먹기에 완벽한 동네 맛집.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감자튀김이 정말 뜨겁고 맛있고 짐볼 하이볼도 찐하게 맛있다. 오늘은 돼지고기 치미추리로 먹었는데 너무 만족. 다음에 다른 토핑과 다른 소스의 모든 조합으로 도장깨기 할 것!!
타코스탠드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32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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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맛있어서 시킨 메뉴 모두 싹싹 긁어먹었다! 코엑스다 보니 가격대가 싼 편은 아니지만.. 등심버섯샐러드의 버섯이 정말 맛있었고, 가지튀김은 무난하게 맛있고, 명란로제파스타는 조금 뻑뻑했지만 나쁘지 않은 정도, 디아블로 피자도 무난하게 맛있었다. 쓰다보니 배고파서 맛있었었나..? 싶지만 분위기도 좋았어서 다음에 다른 메뉴로도 도전해봐야지!
글로브 비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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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맛이 없었던 건 아닌데.. 고기 양이 많지 않은데 살짝 냄새 났었음..
유원 설렁탕
서울 송파구 삼전로 90
밀크티랑 케이크랑 다 너무 맛있었다 채광이 좋아서 햇빛 받으며 책 읽기 좋음
애프터즈 테이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19길 12-23
빵이 맛있긴 했는데 그게 다.. 돈가스가 특별했느냐? 그것도 아니고 스프도 너무 묽어서.. 또 갈 것 같지는 않당..
돈까스의 집
서울 송파구 삼전로 100
평일 다섯시 넘어서 방문 웨이팅 이십분 정도 했고 고기도 구워주시고 친절함 미나리비빔밥이랑 된장찌개 미나리삼겹살 같이 먹어야 맛있는 듯 하지만 또 방문해서 웨이팅해서 먹을 만큼은 아니었다
풀뜯는 돼지
서울 마포구 동교로32길 7
하 오늘 사진을 못 찍었는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방문하여 사진 찍어야지 두명이서 감자탕 소에 볶음밥 2개 먹었다 자극적이지 않고 국물이 진짜 너어ㅓㅓㅓㅓㅓㅓ무 맛있고 살코기도 많고 잘 발라지고 반찬이 많은 것도 아니고 감자탕에 시래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 진짜 너무 맛았다 다음에 여러명이 가서 감자탕에 라면 사리 먹고 볶음밥도 필수로 먹어야지
송파 감자국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