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검색러
추천해요
6년

내가 마르고 닳도록 하는 소리지만 전주역에는 비빔빵같은 괴식을 팔 게 아니라 이걸 입점해야 된다고! 여건만 되면 내가 분점내자 하고 싶다. 지인이 한옥마을 오면 꼭 이걸 멕인다. 다른 데선 없는 아이템이니까. 모주 아이스크림(3,000원)을 파는 노점이다. 저게 맛있겠나 싶지만 단듯 안단듯 은근히 달면서 한약재의 은은한 맛이 느껴지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다. 연령대 불문하고 좋아할 맛이다. 비슷한 걸 현대옥 본점 옆에서도 팔지만 내 입엔 이곳이 더 맛있었다. 다른 아이스크림도 파시지만...그냥 이것만 죽 팔아주셨으면 좋겠다. 접시과자는 쿠크다스같은 맛이 난다. 둘이서 하나 먹으면 양이 적당하다.

모주랑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9 뉴삼화미용실

윤끼룩

헐 모주 아이스크림이라니 저도 어서 계약을 하고 싶어요!!!!

프로검색러

@tjdgur88 그렇습니다 보는 것보다 더 맛있어요......

이생망

남부시장 야시장서 팔던 아이술크림보단 저게 나아보이네요

프로검색러

@mirshun 야시장에서 그런 걸 파는군요... 😲 모주아이스 한번 드셔보세요 ㅎㅎ

클레

여기 모주아이스크림이 다른데보다 더 맛있나용??

프로검색러

@clairey 저는 파는 곳을 많이 못 봤는데 현대옥 앞보다는 나았고요, 다른 데서 먹어 본 동료가 이집이 더 맛있다고 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