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주랑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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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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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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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개

소야
좋아요
12일

날 좋을 때 둘이서 하나 사서 걸으면서 먹으니 좋았다. 4천원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양이 많아서 괜찮았다. 밑에 그릇은 두꺼운 쿠크다스 느낌.

모주랑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9

한옥마을에서 먹을 디저트가 없나 검색하다가 프로검색러님의 추천 게시글을 보고 방문했다(사용자 태그하는 방법 아직도 모르는 컴맹😂). 이미 배가 불러 디저트 안 땡긴다며 아이스크림에 대해 소극적 태도로 나오던 남편도 한 입 먹어보고 이건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맛이라며 좋아했다. 밤에도 영업해서 다행이었다! 안 먹었으면 아쉬울 뻔.

모주랑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9

프로검색러
추천해요
1년

늘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하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유일하게 추천하는 길거리간식. 아직도 건재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접시는 과자이지만 굳이 먹을 필요까지는 없고, 캐러멜과 같이 둘이 하나 나눠먹으면 딱 좋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모주 아이스크림.

모주랑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9

셀프불편러
추천해요
5년

귀인의 도움으로 디저트로 먹어본 모주랑의 모주아이스크림. 모주가 쓰고달고 끈적한 한약맛인게 별로라서 이것도 맛없을줄 알았는데, 이건 레알 그냥 한약재향기만 날랑말랑하고 상큼하고 달큼하고 맛있다. 무려 밑에 과자도 맛있음. 식후에 두명이서 하나먹으면 될정도로 양도 좋다.

모주랑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9

프로검색러
추천해요
5년

내가 마르고 닳도록 하는 소리지만 전주역에는 비빔빵같은 괴식을 팔 게 아니라 이걸 입점해야 된다고! 여건만 되면 내가 분점내자 하고 싶다. 지인이 한옥마을 오면 꼭 이걸 멕인다. 다른 데선 없는 아이템이니까. 모주 아이스크림(3,000원)을 파는 노점이다. 저게 맛있겠나 싶지만 단듯 안단듯 은근히 달면서 한약재의 은은한 맛이 느껴지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다. 연령대 불문하고 좋아할 맛이다. 비슷한 걸 현대옥 본점 옆에서도 팔지만... 더보기

모주랑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