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환대 신용산점
羊人歡待
羊人歡待
신선한 양고기! 테이블당 구워주시는 분이 계셔서 세심한 불 조절로 잘 구워주셔서 더 맛있었다. 둘이서 프렌치랙 3인분/양갈비1인분/양삽겹 1인분 먹었는데 프렌치랙에서 고기 두점 나옴; 양이 적고... 네... 양갈비, 양삼겹 다 맛있었는데 양삼겹은 처음 먹어 봤는데 서버가 약간 곱창, 내장부위 맛 난다길래 먹어보니 진짜 내장식감의 쫄깃함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호 / 양념은 불호 밑반찬이 비면 바로 바꿔주고 서버에 따라 말이... 더보기
주문 가능한 메뉴는 거의 다 먹어본 것 같아요☺️ 작년에 다녀왔던 곳인데 아직도 이 맛을 잊지 못해서 뒤늦게 뽈레 작성!! 웨이팅 하기 힘들고 들어가서도 협소한 공간에 조금 놀라긴 했지만 맛을 보면 다 납득됩니다. 테이블 당 고기 구워주시는 분이 배정되고, 굽고 썰고 플레이팅 까지 다 해주십니다. 전문 쉐프가 있는 느낌 ㅎㅎㅎ 저희 테이블에 배정된 분은 실력자이신지 같은 부위를 추가주문하면 고기 결을 다르게 썰어주셔서 새로운 식... 더보기
* 극악웨이팅에도 아끼는, 용산 양인환대 🐑 - 프렌치랙 34,000 - 양삼겹 30,000 - 갈비살 30,000 - 새앙갈비 32,000 세 번 성공, 세 번 실패했다. 생강청을 사용한 양념 양고기라 독특하다. 양삼겹을 먹으면 양념 양고기의 메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다른 부위 역시 퀄리티가 아주 좋다. 여기는 특히 밑반찬도 하나하나 신경쓴 느낌인데, 감자를 곱게 간 저 반찬이 양념을 순화시켜서 입맛을 깔끔하게 잡... 더보기
❤︎언제나 맛있는 프렌치랙과 달달한 새앙갈비까지! 양고기가 먹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양인환대에는 여러 시리즈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양인환대 자체가 처음이라 뒤에 아무 이름이 붙지 않은 “양인환대”부터 가보고 싶어 방문했다. 예약을 못해 거의 오픈에 맞춰서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어서 10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다찌석과 테이블이 있는데 중앙이 비어있어 그 곳에서 고기를 구워주신다. 좋아하는 부위인 프랜치랙과 이곳에만 있다는 새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