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밀린 장소 기수십 기백개인데 귀찮아서. 5년전쯤 누군가 초대해줘서 가입했고 그동안 꽤 꾸준히 이용한 앱이 되었네요. 글 길게 자세히 쓰는 건 자부했는데 망플 분들 오시면서 그 컨셉도 망.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고 지역도 안 가려요. 늘 그랬지만 요새 최애 음료는 기린, 에비스, 삿포로, 클라우드 등등입니다. 투명한 아로마의 라-가는 늘 옳아요. 기본적으로 가성비 생각하는데 근원물가와 기대물가(요새는 좀 ... 더보기
뚝섬과 성수역 사이에 있는 아시안스타일 요리주점. 이전에 방문했던 같은 라인의 가게, 시옹마오가 마음에 들어서 새업장에도 방문해봤다. 바타입좌석과 4인좌석이 2개정도? 있는 작은 가게인데 간격이 너무 좁거나 불편하다고 느낄정도는 아니다. 빵빵지, 오사카감자튀김, 야시장닭구이, 츠쿠네로 주문하고, 여러종류 하이볼을 주문했다. 요리가 전반적으로 맛있었는데 빵빵지(닭가슴살에 땅콩소스, 라유, 고수가 많이 들어간 냉채)도 전채로 좋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