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원대한 꿈을 꿔봅니다. 밥 하기 귀찮다고 매일 파크뷰에서 혼밥 하는 여성. 몇 주 전에 아리아 다녀왔는데 파크뷰가 기강 세게 잡네요. 신라가 신라 했다. 사시미와 랍스터 퀄리티는 기가 막혔고, 종류가 다양하진 않아도 음식 하나하나에 기본적인 스탠더드가 다 높아 보인다. 이런 음식을 매일 먹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사시미 제외 이번에 제일 맛있었던 건 꽃게탕면, 프렌치토스트 그리고 농어. 나박김치는 또 왜 이렇게 맛있죠.. 저 국물로 배 채우면 안 된다고요ㅠ뷔페에서 김치 거들떠도 안 보는데 맛있어서 두 그릇 먹고 아빠 꺼까지 뺏어먹었다. 서비스도 왠지 더 좋아진 느낌. 대화가 방해 안되도록 자연스럽게 플레이트 가져가 주시고, 응대하지 않을 때에도 모두 미소를 지으신다. 역시는 역시라고 느낀 더 파크뷰~
더 파크뷰
서울 중구 동호로 249 서울 신라호텔 1층
비교적온순 @dulana
부럽...
meokdory @meokdory
@dulana ㅎ ㅎ ㅎ 하지만 아리아 딸기 빙수는 못따라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