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남천동 인가 중앙에 있는데 앉으면 계곡 앞 같은 기분적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있냐고 물으시면 대답이 복잡하지만 국산 팥에 물 설탕 듬뿍 넣고 알은 살아있는데 보도랍게 잘 삶은, 옛날 팥 맛집 팥빙수는 우유와 말차가루 맛이 어울려서 간이 딱 맞지만 팥을 추가할까 말까 고민하게되고 단팥죽은 아직 제 입엔 너무 달고 나이 좀 더 들면 맛있게 느껴질 것 같은데.. 재방문 또 할 것 같네요 외지인은 가끔 모셔갑니다 들어갈 때 신나하다가 모기를 싫어하는 엔딩
남천리 팥빙수
부산 수영구 수영로394번길 28 1층
Luscious.K @marious
사진들이 너무 감각적이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