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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그릇이 4,000원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단, 기분 좋은 팥빙수예요.
남천리 팥빙수
부산 수영구 수영로394번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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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정말 넘나 많았지만... 모든 메뉴가 4천원!!!! 게다가 맛있다!!!!!
근처에 왔다면 한그릇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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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뭐하는 곳이지? 다시 돌아봐도 모르겠다 근데 팥빙수 팥은 진짜 맛있었고 아 근데 진짜 뭐하는 곳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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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는 그냥 평범합니다. 근데 분위기 좋아요. 가는 길도 예쁘고 도착해서도 예쁘고. 한번쯤 꼭 가볼만 하긴 함.
이게 원래 2천원이었을때 말이야ㅡ 로 시작하게 되는 추억의 장소.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서 더 울창해졌고 덕분인지 실내 테이블 수평은 더더욱 맞지 않다. 삐딱하게 되는대로 대충 다니는 부산여행이랑 잘 맞지 뭐야. 장점. 바로앞 주차가능. 회전율 빠름. 단점. 모기. 화장실 안봤지만 안가고싶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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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바글바글한 안을 헤치고 들어가서 “팥빙수 하나요.” 하고 1분은 지났나? 바로 나와버리는 팥빙수에 녹차 가루를 추가로 팍팍 뿌리고는 가져와서 슥슥 섞어먹으면 이게 여름이구나 싶은 맛! 개인적으로 여기서 먹고 남천해변공원으로 가서 바다 구경하면 딱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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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5분도 안되어서 나온 패스트푸드 ... 팥이 엄청 단데 다 섞어서 먹으면 딱 좋았다 맛있어요~!~!
4천원짜리 팥빙수… 그냥 단맛이라 맛은 나쁘지 않았슴다 다만 오래된 목재 가구에 곰팡이 슬어가는 냄새같은게 온 가게에 퍼져있어서 역한 느낌이고…끈적한 테이블 등 청결에 예민한 분은 피하시길 😭 약간 건물 자체도 뭔가 불법증축건물같아서ㅋㅋㅋㅋ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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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남천동 인가 중앙에 있는데 앉으면 계곡 앞 같은 기분적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있냐고 물으시면 대답이 복잡하지만 국산 팥에 물 설탕 듬뿍 넣고 알은 살아있는데 보도랍게 잘 삶은, 옛날 팥 맛집 팥빙수는 우유와 말차가루 맛이 어울려서 간이 딱 맞지만 팥을 추가할까 말까 고민하게되고 단팥죽은 아직 제 입엔 너무 달고 나이 좀 더 들면 맛있게 느껴질 것 같은데.. 재방문 또 할 것 같네요 외지인은 가끔 모셔갑니다 들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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