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 런치로 방문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다. 간이 세지 않고 샤리도 쨍하지 않다. 첨에 4장이 나에게 베스트. 보리멸 튀김 넘 바삭하고 잘 튀겨져서 맛있다. 여기 원물이 좋다고 들었는데 가리비 정말 신선했고 단맛이 좋았다. 칼집덕분에 식감도 더 좋았다. 학꽁치랑 추가한 전복도 딱 맛이 넘 좋았다. 나머지도 다 맛있었다. 와사비가 첨에 톡쏘는 매운맛이 강한데 금방 사라지고, 기름있는 참치 등등이랑 먹으니 잘 어울리고 더 맛있었다. 다음에 또 가고싶다.. 그리고 화장실에 무향 핸드워시랑 핸드크림있는거 좋았다.
스시 하네
서울 강남구 언주로172길 14
세나 @meonastring
무향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