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 보고 궁금증을 안고 있다 인원 모아서 방문. 탕수육은 소문대로 튀김옷이 얇고 바삭바삭한데 놀라운 건 그 식감이 끝까지 유지된다는 거다. 어떻게 눅눅해지지 않지?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나머지 메뉴는 무난. 대가탕면에 든 해산물의 선도가 의심스러웠고 메뉴가 하나같이 간이 약해서 무척 심심했다. 그래서인지 인상은 약했지만 속이 편했고. 주문한 식사류 중에선 짜장면이 가장 무난한 듯. #신사동떠돌이
대가방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6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