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 사람들 양재천 산책하는 줄 알았는데 여기 다 모여 있었네... 월드클래스 코리아 2년 연속 우승자인 박성민 바텐더의 바. 유명한 곳인데 이제야 가봤다. 티 칵테일과 재미난 시그니처 칵테일이 많고 오너가 직접 메이킹도 해주니 맛은 말해뭐해. 예쁘게 카빙한 얼음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 다만 여느 바가 그렇듯 적당히 사람이 빠진 조용한 시간대에 가면 더 좋겠는데 대체 언제 사람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티 앤 프루프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81
건강한돼지 @iam_healthypig
여기 진짜 가보고 싶은데 저번에 사람이 많아 포기했거든요,, 근데 사람이 항상 많은가보군요🥲
멍 @monparkk
@iam_healthypig 평일인데도 끊이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1인석은 한 자리씩 비어 있으니 도전해보실만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