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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샤

밖에서는 맛있는 것만 먹고 싶어요.
대부분 서울, 가아끔 도쿄

리뷰 151개

모샤
5.0
4개월

아니 이런 곳이 이 동네에…??? 겉만 봤을 땐 인스타 재질의 그저그런 브런치 가게일 거라 생각했으나 맛도 확실히 있는데다 평범한 브런치 가게가 아니다…!! 메뉴도 계절별로 바뀌고 이벤트도 자주 있어 가게에 대한 사장님의 애정을 담뿍 느낄 수 있다. 공간에 대한 감각도 뛰어나신 듯. 오래오래 있어줬으면 하는 곳.

스킵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65길 14

모샤
4.0
5개월

콩국수 맛집. 서리태 콩국수에 곁들여 나오는 열무김치를 얹어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한 간짜장은 많이 달지 않고 슴슴하니 꿀떡꿀떡 잘 넘어 갔다. 콩물 한 방울, 양파 한 조각 남기지 않고 완식. 다음엔 탕수육을 먹어 봐야지.

평양 짜장면

경기 여주시 강천면 이호3길 3

모샤
3.0
5개월

굉장히 넓은 가정집 정원을 가꿔 1층을 카페로 꾸민 곳. 실내 자리도 넓고 정원엔 파라솔 자리, 히노키 찜질방스러운 자리도 있다. 커피는 무난하고 디저트는 말렌카 꿀 케이크, 포카치아는 직접 구우시는 듯. 전체적으로 음료와 음식은 무난한데 꽤 비싼 편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은 정원인데다 아이들 장난감과 킥보드도 있고 한켠에 모래 놀이터까지 있어서 여주 곤충박물관 들렀다 가기 괜찮은 곳. 꽤 큰 정원 카페인데도 구석... 더보기

이엘숲

경기 여주시 능현1길 40

모샤
2.0
5개월

두부는 맛있었지만 만두는 별로… 후추맛인지 뭔지 모를 매운맛이 날카롭게 찌르는 듯 강해서 입맛을 버렸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고 그러다보니 서빙도 매끄럽지 못한 편.

보배네집

경기 여주시 여양로 576-16

모샤
4.0
5개월

해장국도 맛있고 돈까스도 훌륭. 맵지 않은 국은 하얀국물 표시가 되어 있으며 매우 아이들 친화적인 곳.

어무이맛 양평해장국

경기 여주시 세종로 489

모샤
0.0
5개월

노키즈존😡

바하리야

경기 여주시 점봉길 43

모샤
3.5
9개월

새로 생긴 중식집. 차돌짬뽕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맛있다…! 불맛이 잔뜩 나는 것도 숙주가 잔뜩 올라간 것도 좋다. 고사리가 올라간 짬뽕, 미나리가 올라간 짬뽕도 있던데 궁금하다. 그나저나 테이블이 모두 흰색인 건 좀 부담스럽다…

짬뽕가온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461

모샤
4.0
9개월

핸드드립 게이샤를 이 가격에 마실 수 있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카페. 커피가 정말 맛있다.

리츠 카페

서울 광진구 구의로4길 16

모샤
4.0
9개월

샌드위치도 맛있고 사장님도 알바분도 무척 친절한 카페. 가게 안 분위기가 살짝 사장님 집에 놀러온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 사람에 따라 단점일 수도 장점일 수도.

카페 원룸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52길 88

모샤
5.0
9개월

비건카페라는데서 일단 점수가 높은데 가격도 착하고 적립도 두둑히 되고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신데다 식물이 가득한 카페 분위기가 참 좋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올만한 곳은 아니지만 동네에 있다면 아지트 삼고 싶은 곳. 바질 크림 파스타는 아무래도 비건이라 그런지 크림이 좀 묽은데, 잔뜩 올라간 마늘칩과 잘 어우러져 맛있었다. 매콤한 편. 커피도 꽤 양이 많고 진하다.

비디알오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57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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