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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찬
5.0
11일

#광주송정역 #시장국밥 #시장국밥 * 한줄평 : 광주식 토렴 돼지국밥의 매력 1. 남도음식의 본향으로 불리는 광주의 주요 관문 중 하나가 바로 ‘광주송정역‘이다. 호남선 광주송정역은 1914년 6월 송정리역이란 이름으로 처음 개통되었고, 송정리역 앞에는 매일 시장을 비롯한 상권이 조성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 들어 대형마트가 등장하며 전통시장은 침체되었고, 광주송정역세권의 르네상스를 위한 여러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2. 사람과 돈을 모이게 하는데 가장 1차원적이면서도 효과가 좋은 수단이 바로 [음식]이다. 그리하여 광주송정역 주변은 돼지국밥을 파는 [속풀이거리]와 광주식 떡갈비를 내는 [떡갈비 특화거리]가 성업 중인데, 그중 속풀이거리의 토렴 돼지국밥 원조라는 ’시장국밥‘에 다녀왔다. 3. 이 집에서 내는 [광주식 토렴 돼지국밥]의 특징은 맑고 깔끔한 국물에 있다. 돼지 뼈와 부속물을 오랜 시간 고아낸 국물은 고소하면서도 잡내가 적고, 참깨를 더해 풍미를 높인다. 토렴 방식은 이 요리의 핵심으로 차가운 밥을 뜨거운 국물에 여러번 부었다 따랐다 하여 밥알을 데우고 불리는 전통 기법이다. 이 과정에서 밥알이 국물에 스며들어 부드럽고 진한 맛이 배어나며, 선지와 머릿고기와 같은 부속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든든함을 더한다. 4. 부산식 돼지국밥은 사골이나 돼지뼈를 장시간 고아 뽀얀 백탕 스타일의 진하고 탁한 국물이 주를 이룬다. 돼지 뼈로 우려낸 국물의 깊은 감칠맛과 입술에 달라붙는 농후함이 부산식 돼지국밥의 특징이라면 광주식은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돋보인다. 5. 이 집은 아침 6시부터 손님을 맞이한다. 이른 아침 광주에 도착한 혹은 떠나는 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식당이다.

시장국밥

광주 광산구 내상로 56-7 1층

하늘호수속으로

오찬님, 내 고향 광주도 들르시고 전라도 여행 오셨나 보네요☺️

권오찬

@skylake123 까꿍~ 노로 장염은 이제 다 나으셨어요?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군산 출장 다녀왔어요.

하늘호수속으로

@moya95 네~좋아졌어요😁 그래도 날것은 피해가면서 먹고 있어요.

Luscious.K

여기 정말 가고시퍼요 ㅎ

권오찬

@marious 7만 인플루언서 콜리니와 향토음식작가 오차니가 손꼽은 인생 국밥집!!

Luscious.K

@moya95 그래서 찜해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