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짬뽕 ✔️삼선볶음밥 ✔️간짜장 탕수육은 분명 `소`자 시켰는데 최소 `중`인데요? 찍먹파 조용히 부먹파로 갈아탑니다. 소스에 약간 케첩맛 나는게 옛날 탕수육맛이요. 생애 처음 탕수육을 먹었을 때의 짜릿함과 비슷한 짜릿함일까. 고기 비율도 살코기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간도 잘 되어있어요. 짬뽕은 솔직히 불맛이 나지는 않아요. 고춧가루 넣어 칼칼한 짬뽕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치만 다른 음식 먹을 때 꼭 필요해요. 느끼함을 잡아주거든요. 제가 아는 볶음밥이 아닙니다. 밥과 재료들을 따로 볶아요. 흰밥에 기름 두르고 웍질만 해도 맛있는데 위에 재료들 덕에 맛있음이 두배. 주인공은 맨마지막에 등장하는 법. 맛있어요. 적당히 짭짤하고 제대로 된 짜장을 먹은 것 같아요. 사진이 왜 제대로 없냐구요? - 먹느라 제대로 못 찍었어요. 재방문 의사 : 전메뉴 섭렵. 2023년에 재방문이 목표.
중국요리 미광
인천 중구 참외전로13번길 15-4 1층
이진쓰 @yijiniverse
이게 뭐라고 하염없이 사진만 바라보고 있는걸까요 나는…🥲 하
쑥절미 @mugwort_jeolmi
@yijiniverse 이 밤에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