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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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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북촌에서 내려오는 길에 오렌지를 바로 착즙해 뽑아주는 🍊오렌지주스 자판기 ‘바로주스’ 발견! 스페인에서 마트에서 뽑아먹던 오렌지주스가 생각나 냉큼 먹어보았다. 무인 기계로 결제를 하면 오렌지 4개가 기계속으로 차례로 들어가고 음악과 함께 작은 문이 열리며 오렌지주스 등장✨ 재미는 있었지만 맛은 좀 아쉬웠다. 펄프는 적고 물을 탄 듯한 약한 질감. 아마 오렌지가 달라서 그렇겠지만😢 그래도 지나가면서 한 번쯤 들러볼법 한 곳이다.

바로주스

서울 종로구 북촌로 10 카페 imt 입구

노미

지금이 오렌지가 맛이 덜할때라고 하더라구요. (사내 카페에 안내가 있어요) 봄부터 가을인가가 더 당도가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저도 스페인에서 보고 신기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군요. ㅋ

NYc🌿

@nomimashow 최근에 생겼다고 들었어요. 아마 소규모 (무인) 프랜차이즈를 염두에 둔 것 같은데요 오렌지 맛이 관건일 것 같아요 ㅋㅋㅋ

보리차

앗 ㅋㅋ 낯익은 나영 님의 귀여운 입꼬리가! (^ω^) (요런 느낌!)

NYc🌿

@borichao ㅋㅋㅋㅋ 저 입꼬리 귀여워요?! (기분좋음

보리차

@nyfor_none 귀여워요! ㅋㅋ 나영 님 사진 중에 입꼬리 동글라이언처럼 나온 사진 많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