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매거진 아침 맞아요? 12월 5일에 커뮤니티만 했던 장소를 브런치와 커피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오픈하셨다고 한다. 스프도, 커피도, 공간도 모두 아침 매거진에서 톡톡 튀어나온 것만 같은 기분이다. 반질반질한 치아바타는 스프에 담그면 또 다른 요리가 된다. 뭉근하고 따뜻한 스프는 바쁜 아침에 먹기 편했다. 메뉴판을 하나에서도 느껴지는 장인정신이 재밌어서 요리조리 살펴봤다. 가져다 주는 분들도 설마 했는데 에디터시라 단독 팬미팅 기분으로 잠시 이야기 나눴던 놀라운 경험!
아침 프로비전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79-4 1,2층
미오 @rumee
오호.. 서촌에선 콜라보 매장을 운영하신 걸로 아는데, 여긴 아예 단독 매장이군요…!!
살랑 @o0okseri
@rumee 원래 작업실 겸 커뮤니티 공간으로 쓰였던 모양이더라고요 2층 건물이 예쁘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