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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a
3.5
1년

음 앞집에 있는 핫플이 핫플인줄 모르고 무모하게 점심에 덤볐다가 긴 줄에 놀라 급히 찾아간 곳. 근데 학센도 있고 수제 소시지와 햄도 있고 특이했다. 정체 모를 바이에른 라이스 런치 세트를 파스타가 아닌 밥이라는 이유로 묻지마 주문을 했는데 코코스 치킨도리아(아시는 분?😳)를 떠올리게 하는 느끼하면서 특이한 맛이었다. 할라피뇨 없이는 먹기 어려워져서 보니 1000원을 받는다는 것도 예사롭지 않았다. 파스타 위에 얹어지는 소시지나 햄은 랜덤😨으로 나온다고. 스튜는 해장되는 맛으로 시원하니 좋았다. 엥 근데 자정까지 하네. 뭔가 정체를 제대로 알고 나서 재평가하기로 하고 무난한 별점 먼저 해놓기로.

블루메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11

대산

본점이 분당 수내동에 있고 슈바인학센과 소세지로 유명한 집입니다. 근데 광화문에 분점이 생겼군요. https://polle.com/p/1KknCS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코코스도 치킨도리아도. 😂

seha

@daesan 아하! 저녁에 꼭 학센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치킨도리아 간신히 생각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