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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첫 방문. 점심보다 훨씬 좋았다. 독일식 족발 학센과 소시지 모둠 시켜서 맛있는 수제맥주와 먹으니 꿀맛. 맥주가 비싸긴 하더라.
블루메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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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ㄷㄷㄷㄷ 학센은 기름이 쪽 빠져서 껍질이 단단합니다. 잡내없어 먹을 만은 한데 생고기라 뻑뻑함이 부담스럽네요. 미트파이는 토마토소스와 햄이 기본인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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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먹어보는 독일음식 배고파서 무작정 들어간 가게였는데 나쁘지 않았다. 슈바인학센 하나랑 굴라쉬 하프 사이즈, 둘이 먹기 딱 좋은 양이었다. 식사 후 입에 남는 소고기 비린 맛 때문에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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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앞집에 있는 핫플이 핫플인줄 모르고 무모하게 점심에 덤볐다가 긴 줄에 놀라 급히 찾아간 곳. 근데 학센도 있고 수제 소시지와 햄도 있고 특이했다. 정체 모를 바이에른 라이스 런치 세트를 파스타가 아닌 밥이라는 이유로 묻지마 주문을 했는데 코코스 치킨도리아(아시는 분?😳)를 떠올리게 하는 느끼하면서 특이한 맛이었다. 할라피뇨 없이는 먹기 어려워져서 보니 1000원을 받는다는 것도 예사롭지 않았다. 파스타 위에 얹어지는 소시지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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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인학센, 굴라쉬, 부어스트 플래터 주문 슈바인학센 처음 먹어봤는데 겉 껍질 바짝 구워져있고 속 살은 촉촉+약간의 기름짐 껍데기가 원래 저정도로 구워지는건지 모르겠는데 맛은 있는데 나이프로 잘라먹기 조금 힘들었다 굴라쉬랑 부어스트 플래터가 가장 맘에 들었다 일단 저녁에 갔는데 여긴 소주가 없고 주류 가격대도 높은편이라 일행 모두 쫄아서 소극적으로 음식을 주문함 그래서 다른 원정대를 꾸려 파스타와 고기파이를 먹어보러 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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