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ie's Groc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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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포함 다양한 식자재, 간단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드링크 메뉴+맛도리 소프트아이스크림🥹 약속시간이 붕떠서 우연히 들어갔다가 양 손 무겁게 나왔답니다. 막잔에 따른 적당한 와인, 과자. 집 근처라면 자주 들릴 공간이었어요! 입고 된 식재료도 일반 동네에서 구하기 힘들지만 여러나라 음식을 좋아한더면 자주 먹음직한 구성이 많아요!!
찰리스 그로서리
서울 용산구 신흥로2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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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찰리스그로서리 해방촌 초입에 위치한 그로서리숍. 다양한 해외 식재료와 함께 비건 제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소스나 과자, 티와 커피, 향신료, 치즈와 가공식품 등이 다양하고 와인도 구매 가능. 매장서 직접 만드시는 듯한 푸딩도 있고 매장에서 하우스와인 주문해 먹을 수 있습니다. 비건인들은 좀 더 눈에 띄는 아이템들이 많을 듯. 저도 저 팔라펠이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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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s 그로서리/해방촌 해방촌 입구쯤(?) 지나가다 본 외국식료품점.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고 괜찮은 식료품이 많았다. 판나코타랑 그린올리브, 후무스도 있는! 비건 제품도 제법 있음. 후무스 돌아오는길에 사오려다 반대편으로 가버려서 못 샀는데 다음에 가면 꼭 사야지. 크리스마스라고 와인 보틀에 산타모자 씌워두신게 참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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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인터넷이라 마트보단 세지만 아주 비싸지는 않구요 오히려 소량구매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 부근에서 숙박하거나 놀면 꼭 들르는 곳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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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며 음료 따위를 파는 가게에요. 한국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도통 찾아볼 수 없는 감자칩이나 비건 과자, 냉동식품 따위를 팔고는 있지만 과자 한 봉지에 6천원 8천원 만원 하는 가격도 외국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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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팔라펠로 향하는 길에 여기 찰리스 그로서리란 가게를 지나게 돴고 가게 유리에 오트 라떼나 차이 라떼 같은 음료 메뉴가 보여 어설픈 자가 제조 음료보다 공산품 음료의 완성도가 더 높은 경우도 있는지라 궁금해 조이스 팔라펠에서 팔라펠 플레이트를 먹고 나와 향함.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내가 좋아하는 여러 식료품들이 가득 차 있어 눈이 호강하는 기분이고 미국에 온 것 같은 냄새가 나서 더욱 좋음. 잠시 식료품들을 보고 난 뒤 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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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식료품이 엄청 많았어요. 큰 테이블도 있고 밖에 작은 테이블도 있어서 쫄래쫄래 와서 편하게 마시고 가기에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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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정도 떨어진 위치로 확장이전 했습니다. 카페를 겸하는 식료품점이 되었어요! 기본 라떼에도 두유(매일두유) 사용합니다. 500원을 추가하시면 귀리유로 드실 수 있어요. 매장에서 드시는 경우 스텐 빨대를 제공한다는 점까지 너무나도 퍼펙트👏👏👏 평소 하나하나 찾아 구매해야 하는 비건 식료품이 한곳에 모여있어 굉장히 편리해요. 대체로 소포장을 판매하고 있어 관심이 가는 제품들을 큰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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