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전체 더보기
그러니까 고고고릿적 사진과 기억입니다만, 우리가 제주도라고 맨날 요리와 해산물만 먹을 건 아니니까요. 서귀포 주택가에 있는 동네 식당인데 11월의 스산한 제주도에서 제 몸을 녹진하게 만들어주었던 곳이 바로 이곳입니디.
통낭식당
제주 서귀포시 신서귀로 52
20
0
해장하러 오리탕 점심때 방문했는데 주변 공무원분들로 꽉차있었다 밑반찬 깔끔 탕은 잡내없고 국물도 뜨끈하니 좋았다 오리철판구이가 맛있다는데 다음에는 밥먹으러 가봐야겠다 ☺️
2
철판오리는 고급진 닭갈비 맛이었고, 오리탕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우리는 처음이라서 철판 위주로 먹고 탕을 맛배기로 먹었는데, 주변 손님들을 보니 인당 탕을 하나씩 시키고 철판을 짜장면에 탕수육 나눠먹듯이 먹고 있었다. 재방문 의사 있는 곳.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