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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둥둥

리뷰 7개

문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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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김밥덕후라 여수에 갓김치김밥이라니 맛없을수 없다 하고 찾아온 집. 묵참스타일의 김밥을 좋아하고, 집에서 엄마가 묵은김치만 넣고 싸주는김밥도 좋아하는데 몬가 아쉽다. 갓김치의 시큼한 맛과 밥의 조화가 좋은데 햄이나 참치같이 그 신맛을 덮어주는게 없으니 끝까지 김치의 시큼한 맛만 남는다. 좋은데 아쉬워 😥

두리김밥 & 카페

전남 여수시 어항단지로 121

포장으로 여러번 먹었는데 꽤 만족 스럽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포장 패키지도 꼼꼼하다. 다만 감자튀김이 쏘노멀 해서 추가 주문이 망설여 지는 편이다. 번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맛있다.

문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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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대구의 오래된 국밥집. - 생활의 달인에서 막창순대 달인으로 나왔다고 한다. 막창순대는 처음먹어보는 맛이었는데 맛있었다. 맛이 진하고 자칫느끼할 수 있는데 야채와 내장의 순대속재료의 조합이 좋았다. 처음먹어보는 새로운 순대였고, 순대 하나로 이렇게 진하고 식감을 즐길수 있는 음식이라니 좋았다.

이모식당

대구 중구 서성로13길 9

문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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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신천동 막국수집. 인스타보고 찾아갔는데 이미 맛집으로 알려진 집이었다. 우리가 다녀간 날도 놀토에서 촬영해갔다고. 고기리막국수의 들기름막국수류가 아닌 들깨막국수였는데, 들깨를 갈아서 맛을 내 산뜻한 맛이었다. 국수를 좋아하니 한입 가득 넣고 와구와구 먹었을 때 들깨향이 만족스러웠다. 좀 더 메밀향이 나는 면이 취향이라 면은 조금 아쉬웠다. 멀리서 찾아갈 정도이냐고 묻는다면🧐 막국수먹고 신천시장구경하는 코스로 추천

남경 막국수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74

문둥둥
별로예요
4년

13천원 볼락지리 볼락이 3-4마리 실하게 들어있는데, 푹 익혀 나오는게 아니라 살짝 설익음과 익음의 중간 느낌으로 익혀 나온다. 볼락이 신선한건지 내장까지 통으로 들어있었다. 국물의 깊은 맛보다는 마늘맛이 엄청 강하고, 간이 쎈편. 여행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맛은 아니다

한산섬식당

경남 통영시 정동4길 58

문둥둥
추천해요
4년

멍게성게비빔밥 상추같은 야채가 아니라 해초를 넣어 맛이 더 조화로웠다. 한술 떴을때 입안의 향이 엄청 만족 스러웠다. 홍합을 이용한 젓국으로 맛을낸듯한 미역국도 좋았다. 물회는 양념이 텁텁하지 않아 정말 맛있었는데 회의 양이 많이 적은 편. 그리고 중앙시장에서 도보10분 정도 거리라 접근성은 낮은 편.

멍게가

경남 통영시 동충4길 25

문둥둥
별로예요
4년

9개월만에 다시 방문한 포지티브 통영 지난 방문이 행복했던 여행 때문에 자동 보정 된건가. 1.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 - 햄샌드위치 안됨(이유 모름) - 드립커피 안됨(드립커피 하는 사람이 부재 중) 다른 손님도 어떤 메뉴는 안된다고 해서 주문을 바꿨는데, 이럴거면 가능 메뉴를 매일 표기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2. 플레이팅 지난번 방문 시 킨포크st로 패브릭을 테이블에 세팅 후 누가봐도 인스타용으로... 더보기

포지티브즈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4길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