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까 @philia_cuisine

추천해요

5년

#오늘의방앗간_ <롯본기/나니와야소호텐> 포퀘로 찾아낸 100년 전통의 타이야키 전문점. 갤러리 미팅 전 시간 30분 정도 보낼 곳이 필요했는데 포퀘가 나름 결정적인 순간에 유용하네요. 뿌듯뿌듯. 제가 여기서 인생 레드빈을 먹었다는 소식입니다. 붕어빵이 만두피만큼 얇고 알알이 살아있는 단팥소는 어마무시하게 들어있음에도 바삭바삭 맛있다. 뜨거울 때 호호 불며 먹는게 맛있으니까 입안이 데어도 좋아 *ㅂ* 거기에다 기인열전에 나올법한 빙수의 높이. 존경합니다! (안흘리려고 이래저래 돌려 먹느라 쵸큼 힘들었다는 후문). 여기선 얼음만 선택할 수도 있고 다양한 단계?를 택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빙수처럼 생긴 (제일 비싼) 메뉴를 추천. 참참. 타이야키와 음료(말차 등)의 세트메뉴도 있다. 내년에 일본 전시 할 땐 갤러리가 근처라서 자주 올 것 같은 예감. #philia_food 참참. 여담이지만 근처 대로변쪽으로 반경 백미터 이내에 소금 전문 매장이 있는데 (이름모름 ㅠ) 그 곳 소금아이스크림도 맛있다!!! (마지막 사진)

浪花家 総本店

日本、〒106-0045 東京都港区麻布十番１丁目８−１３ ＦＩＬＭ―１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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