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혼케니신소바 마츠바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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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소바에 계후가? 아니고 정성스레 마를 치고 메추리 노른자로 모양을 낸 고명이었다! 달짝하게 졸여진 순살 청어피스와 심이 살짝 느껴지는 알단테보단 좀 더 익어 딱 맛있는 청어소바 마츠바 교토역에서 먹으려했는데 고생고생해서 돌아다녀봤지만 교토역내외부 1,2층 모두에서 찾아볼 수가 없었다🥲 결국 본점까지 찾아가서 맛있게 먹은 차가운 청어소바. 보상이 되던 맛이다
総本家にしんそば松葉
日本、〒605-0075 京都府京都市東山区中之町(四条通)198 南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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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가 참 맛있었어요 면도 맛있고.. 은은히 계속 생각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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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소바 많이 달고 조금 느끼해 작은 소바라면 다시 먹겠지만 물려서 한 그릇 다는 못먹겠다. 그래도 맛있었다.. 다음엔 다른 종류의 소바 먹어봐야지
니싱소바와 소바+덴푸라. 청어(?)가 비릴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비리고, 짭쪼롬하고 달짝지근하다. 단짠단짠. 소바랑 잘 어울린다. 덴푸라 바삭하니 잘 튀겨졌고 당연히 맛있음. 소바 면이 툭툭 더 잘 끊어지는 거 같았다. 사실 추천받은 다른 소바집( https://polle.com/AnnamKarl/posts/281 ) 가려고했는데 날이 덥고 바로 이 건물 앞이어서 여기를 갔다(tmi). 담엔 혼케오와리야 가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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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유명한 니신소바. 숙성된(?) 청어가 통째로 들어 있다. 조금씩 뜯어서 소바와 함께. 소바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짬조름하면서 단 맛도 있어서 좋았다. 단짠단짠. 아니다. 그냥 깔끔한 단짠. 맛있었다. 여기도 또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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