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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 있는 굴단지. 굴 퀄리티가 말이 안된다. 서울이랑 비교가 불가함. 셋이 배터지게 먹고 다 못먹는 저 다라이가 5만원. 와인 콜키지 같은 건 없지만 잔도 없어서 챙겨가시고.
천북 굴단지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산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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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사장님에게 말을 거는 외향인과 다녀왔어요 몇년전 갔던 가게를 일행이 기억을 더듬어 찾아냈는데 저는 기억을 하지 못했답니다... 여긴 정찰제라서 어차피 다 비슷하긴 해요. 유튜브 보니 맥반석에 구워주는 곳, 무침에 사과를 많이 넣는 곳, 티브이나 유튜브에 나온 곳 등등 가게별로 차이점이 있나봐요. 2월이었지만 굴 맛은 괜찮았고 날씨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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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맛집을 찾아서...🐚] 추운 겨울이면 굴 생각나쥬~ 석화구이는 펑펑 튀기는데 찜은 안튀어서 좋다👍🏻 올해는 축제가 사라져서 아쉽지만 내년엔 축제가 열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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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슬슬 추워지니 천북 사진 끌올해보기ㅋㅋㅋ 단지 내 ‘홍성굴수산’이라는 곳에 가서 굴로만 배를 채웠던 기억! 여기는 라면을 팔고 있어서 슴슴한 칼국수보단 라면의 강렬한 국물을 원하는 분들에게 딱인 곳! 하 얼른 더 추워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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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팡인에게 천국... 술 마셔서 살짝 아쉬웠지만 너무 맛있고 저렴했다! 굴만으로 위를 다 채운 건 처음이다... 까먹은게 조금 어렵다는 걸 극복하면 굴구이는 정말 후회 안 할맛...
무려 11년 만의 방문! 전에는 천막 친 가건물 같은 데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너무나 깔끔하게 정돈이 잘 된 느낌! 총 10동의 건물에 굴집만 백여 개는 되는 듯한 모습에 놀라는데 서울에선 상상할 수 없는 가격에 싱싱한 굴을 막 퍼먹을 수 있으니 좋지 아니한가! 모든 집들이 형태는 다 비슷하고 칼국수, 라면 등 식사 메뉴에서 약간 차이가 있으니 취향껏 가셔도 될 듯. 오늘 갔던 8동 돼지네 굴수산은 운전자들을 위한 무알... 더보기
생굴이 저렇게 단단하고 비린 맛이 없을 수 있단걸 첨 알았습니다... 굴구이는 언제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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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생굴 못먹어요 근데 찐굴은 먹는 아이러니~ 보령에 굴단지가 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시세는 다 비슷하고 분위기도 비슷해요. 마음에 드는 집 찾아 들어가시면 되요. 저는 깐돌네 굴 찾아갔어요! 처음 먹어봤는데 비린맛 하나도 없고 초장이랑 찍어먹으면 세상 행복한 맛이에요 맛의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
[천북굴단지(식당이름×)] 1년에 한번 굴먹으러 천북에 가서 이번에도 방문! 어느 식당에 들어가도 비슷한가격에 비슷한맛이라 맘에드는 식당에 들어가면 됩니다. (공사중이라 가게들이 다 임시였어요!) 굴찜,굴구이(각각3만원) 펑펑 터지는 굴구이는 별로 안좋아해서 갈때마다 굴찜을 먹어요. (사진을 지워버려서없네요ㅜㅠ,굴구이는 서비스!) 짜지않고 부드러운 굴찜을 먹으면 행복해요😍 초장을 안찍어먹는게 더 맛있고 먹다보면 몇개는 국물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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