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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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자까야" 술을 곁들인 저녁을 먹고싶어서 간 곳. ddp 앞이라 외국 관광객들이 더 많았다. 불친절의 경계를 묘하게 넘나드는 서비스가 조금 아쉬웠지만 안주퀄은 적당하고 테이블 간격이 마음에 들었다. 술집인데 2시간 시간 제한이 있어서 분위기 오를 때쯤 퇴장해야해서 조금 아쉽다.
꼬지사께
서울 중구 장충단로 2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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