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공자 샤브샤브
少城公子


少城公子
예약가능
주차가능
“한국에 맛있는 훠궈 있으면 소개시켜줘” 1 . 베이징의 추운 겨울을 책임져주던 음식 훠궈.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 잠시 잊고 있었던 그 음식을 베이징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들과 함께 다시 찾았다. 그것도 눈발이 흩어지는 완벽한 날에. 2 . 중국에서 함께 일했고 지금은 한국에서 몇년 째 일을 하고 있는 직원에게 물었다. “한국에서 훠궈 먹으러 주로 어디로 가?” 그 답변으로 나온 곳이 여기. 동북음식을 주로 다루고 훠궈를 메뉴 중... 더보기
연휴의 시작을 훠궈로...! 회사에서 맛있다는 얘길 듣고 퇴근하자마자 갔다. 아직 마라탕은 익숙하지가 않아 토마토탕+백탕으로 주문했다. 토마토탕이 더 맛있어서 담엔 토마토탕으로만 먹을듯ㅎ 생새우완자가 맛있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직접 떼어서 먹는 식이어서 신기했다.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맛. 마지막엔 소성면이라고 납작한 국수를 추가했는데 국물이 걸죽해져서 국물만 엄청 먹었다. 정신 놓고 꿔바로우도 시키고 이것저것 추가하니깐 둘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