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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통에서 먹긴 했지만..... 브레드 푸딩은 미미🤭🤭 개인적으로 조금 덜 달아도 맛있을거 같았다!
투아투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8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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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좀 어둡고 테이블 수가 적고 불편해요..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압도하는 빵의 맛. 스프도 라떼도 맛있는데 빵이 진짜.. 압도적입니다. 재방문의사 있음 평점 ⭐️⭐️⭐️⭐️⭐️
식사빵 잘하는 불랑제리 투아투아, 매장 사람 북적일거 같아서 딜리버리만 하다가 드디어 가봤는데 의외로 평일 오후는 여유있는 분위기에요 :) 10/10까지 산펠과 콜라보한 크렘 오렌지 샌드위치 있어서 먹어보았는데 손으로 먹을 수 없는 크기로 나왔지만, 오렌지와 크림치즈 조합이 상큼하고 바게트 바삭함 정도가 딱 좋았어요 :) 아아 시켰는데 빨대 없는 매장이라고 해서, 따듯한 커피가 더 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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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뭐 .. 저기 무슨 유럽 어디 시골 어디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의 빵집. 분위기가 아주 좋고,. 투박한 식사빵을 먹을 수 있다. 🍅토마토스파이시크리미스프 / 당장 파스타면 삶아서 같이 먹고 싶은 맛. 맛있는 로제소스맛. 토마토의 새콤함도 잘 느껴지고, 녹진한데 느끼하지 않고 아주 좋음. 🧀고르곤졸라바토네 / 생각보다 평범. 고르곤졸라 들어간 이런 류의 빵들은 내 기준 치즈가 있다 만 느낌인데 얘는 확실히 있다. 그렇...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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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서 사장님의 남프랑스에 대한 동경을 넘어선 집착과 강박이 느껴졌다. 이 정도는 되어야 압구정에서 장사하나 ㅋㅋ 소품부터 메뉴까지 컨셉 확실한 데에서 오는 즐거움이 있었다. 빵도 맛있었음. 커피는 무난. 문득 이 분 집도 이런 식일까 궁금했음. 프랑스 시골의 식사빵류가 참 맛있다 생각하는 편이라 다음에는 샌드위치 도전하고 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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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라는 표현에 보편적으로 기대하는 점은 가격을 고려했을 때 양이 많다는 것으로 이해되어야지 샌드위치 양이 비록 적지는 않으나 그 가격이 쿠폰 먹인 뿌링클보다 비쌀 경우에는 혜자에 해당하지 않음을 양지하시고 리뷰를 작성해 주십사 일부 블로거에게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머쉬룸고다치즈샌드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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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컨셉에 진심인 곳. 아침 조찬 모임에 딱인 자리 배치와 분위기, 메뉴 덕분에 평일 아침부터 사람이 바글바글. 식사 빵만을 파는 유럽 시골 빵집 같은 느낌. 커피는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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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이름이나 메뉴 설명은 너무 맛있을 거 같았는데 조금씩 아쉬움이 남는다 (앙금이 많이 들어 너무 달다든가 빵이 좀 딱딱/뻑뻑한 감이 있다든가) 사진에 없는 그랜프 샌드위치도 스프레드는 괜찮은데 깜빠뉴 빵이 좀 아쉬움 그래도 딴 데랑 차별화된 빵들이 좀 있는 부분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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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일보러 나갔다 눈에 띄는 외관에 방문한 베이커리 카페. 내외관 모두 지중해 어디 주택 느낌. 단게 땡겨 추천받은 깜빠뉴 푸딩과 디카페인인 루이보스 카라멜 티 라떼 주문. 처음 맛보는 깜빠뉴 푸딩은 깜빠뉴로 프렌치 토스트를 만든듯한 맛. 루이보스 카라멜 티 라떼는 말그대로 진하게 잘 우려낸 티에 우유. 포장해 온 무화과 호두 바통도 적당히 질깃하고 무화과 식감과 향도 살아있고. 요즘 인테리어 디자인이 잘된 곳은 원체 많은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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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집 자리에 생긴 오픈 3일차의 베이커리 카페! 통밀깜빠뉴 고구마깜빠뉴 베이컨에삐 등 다양한 하드빵과 더불어 새우버터 같이 독특한 버터가 있습니다. 조도 낮은 공간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와 콤부차 등도 판매하고 계셔서 조만간 핫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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