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덕빵 부라타 토마토 아주 단순한 구성이고 구하기 어려운 재료도 아니지만 어딘가 달라 미묘한 디테일이 남다르고 전체적 조화가 비범해서 유명세 납득 가능 누구에게나 눈코입은 있지만 각각의 모양과 위치가 조금씩 달라서 미남미녀는 희귀하고 인기가 많은 그런 이치일까 역시 한 끗 차이가 중요해 파스타는 봉골레 표고버섯 마늘 고추 그저 한국인 저격 재료로만 구성됨 부카티니가 생면이라서 떡지고 쫀득한 칼국수 식감이야 다 합쳐서 바지락 ... 더보기
빵은 반드시 시켜야만 함.. 다만 한국인들이 많이들 시키는 토마토는 굳이.. 다른 곁들임으로 시킬 걸 그랬음. 파스타 면 종류별로 다른 종류의 파스타 요리가 정해져 있었음. 사진은 없지만 봉골레와 라비올리 맛있었고, 슈니첼은 맛있지만 돈까스 였다. 술이 정말 맛있어서 오히려 술을 추천. 경우에 따라 다르겠으나 평일 낮에 빵 서빙받기까지 40분 걸렸고 전체적으로 약 2시간 걸렸으므로 식사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야 함. 공항가기 전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