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린성 [전북/군산] 먹킷리스트었던 지린성🤎 토요일 한 시 쯤 넘어 도착해서 15분 쯤 기다렸어요! 요리류가 없어서 회전율은 빠르더라구요~~ 짬뽕도 궁금했지만 제일 궁금했던 고추짜장 2개 주문했어요! 웨이팅 할 때 주문을 미리 받아 빨리 나왔어요ㅎㅎ 우선 겉보기에는 하나도 안 매워 보이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입가가 아릴 정도로 매워요ㅋㅋ 청양고추 때문인건지,, 안 매워 보이는데 매운게 신기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매웠지만 씁... 더보기
호기심이 옆사람을 죽인다. 아주 매운 짜장이라니 궁금하네요 한번 가 봅시다 해서 왔는데 진짜 맵다. 간짜장처럼 나오는 저 그릇에 청양고추가 마구 들었다. 혹시나 해서 고추를 다 골라내고 비볐는데 매운 맛 자체가 어디 가지는 않았다. 찌르는 듯한 매운 맛이고 단맛이 받쳐줘서 맛이 없지는 않은데 매운 맛이 너무 세다. 몇 입 먹고 있으면 머리로 올라오는 혈이 뚫리는 느낌이 나는데 결코 좋은 느낌은 아니다. 같이 먹던 사람이 ‘중독성... 더보기
일단 내가 메뉴 선정을 잘못한 것이 실패요인으로 작용. 짜장밥과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이 유명하다고 짜장만 시킨게 가장 후회되는 점. 짜장은 상당히 매운 편임. 근데 맛있게 맵기보다 무식하게 매운 느낌이 들었음. 같이 먹은 지인은 먹고 오후에 화장실 왔다 갔다 함. 양이 상당히 많음. 둘 다 1/3 이상은 남기고 자리 뜸. 회전율이 빨라 웨이팅 오래 안 해도 되긴 하나 굳이 군산까지 가서 먹을 필요는 없다는 아주 주관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