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칼국수 가게! 특이하게 복도에 키오스크 기계가 있어 미리 주문하고 식당안으로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차돌칼국수! 8,500원이라는 착한가격탓에 직장인의 점심식당으로 인기가 있다. 좋았던 점은 메뉴별로 맛있게 먹는 법이 상세히 기록되어있는 점이다. 차돌우거지, 닭칼국수, 고기비빔밥 등 종류도 다양한데 차돌칼국수는 멸치육수로 깔끔한 맛이다. 다만 깊은 맛은 좀 부족했던 느낌 ㅠㅠ 쫄깃한 차돌박이와 생면으... 더보기
예전부터 오고 싶었는데, 평일 3시까지만 영업하는 곳이라 시간 내기가 힘들었어요. 갑작스러운 무더위가 찾아온 날 겨우겨우 방문 성공 ☺️ 갓 지져나온 웰컴 전(煎)부터 인상적이었습니다. 뒤이어 나온 콩국수의 콩물은 꾸덕을 넘어서 뻑뻑하게 갈려 있었고요 🤭 파주시 장단면의 장단콩을 매장에서 직접 갈아 만든다는 콩물. (제가 얼마 전 올렸던 https://polle.com/chril/posts/1289 이곳도 장단콩을 사용한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