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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탁

Woodstock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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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개

사진을 잊고 못 찍엇어여. 이곳은 영피프 영포티 어르신들을 데려가면 절대 실패하지 안는 집. 이날도 흘러간 8-90년대의 팝에 막춤을 추는 어르신들이 잇엇습니다. Don’t look back in anger가 나올 즈음 어느 어르신의 손에 이끌려 막춤을 강요받앗는데, 이때 블루스를 추자고 다가온 어르신, 동성이라도 그렇게 부비부비를 하면 기부니가 안조아집니다… 그래도 너무 즐거웟고 동행인은 귀가를 거부하여 혼자 가게를 나섯습니다... 더보기

우드스탁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길 28-8

펄프의 노래가 밖에까디 흘러나와 못참고 들어가 보앗는데 역시 예상대로 7080 어르신들이 흘러간 팝에 맞추어 덩실덩실~ 즐거워요 ㅎㅎ

우드스탁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길 28-8

헬파이어
좋아요
3년

여전히 지저분하고 정신없어서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우드스탁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길 28-8

푸도
좋아요
3년

노래가 거의 라이브처럼 들릴만큼 사운드가 빵빵 일행과 눈빛으로 대화하세요(안들림) 가게에 cd나 lp로 소지하고 있는 음악만 틀어쥽니다 내 신청곡 나오면 너무 반갑 ••

우드스탁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길 28-8

dhbne
추천해요
5년

오줌 찌린내 진하고 불편하고 시끄럽지만 그맛에 간다(오줌냄새는 너무 심하긴 함). 산울림의 내마주깔을 신청했던 적이 있었는데, 앞에 있는 증권맨이 사장님한테 이딴 노래 트냐고 뭐라뭐라 했다. 무섭게 생긴 사장님이 증권맨 얼굴에 쌍뻐큐를 날리던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다. 좋긴 한데 저렇게 늙진 말아야지... 그래도 좋은 공간이고 사장님도 좋다... 젊은 사람들끼리 가면 아재들이 100% 확률로 말 검. 내가 귀여워서 그런 걸 수두.... 더보기

우드스탁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길 28-8

음악 소리가 커사 대화 불가능. 그냥 마시는 곳.

우드스탁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길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