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객이 증말 별루…
코타티
서울 성동구 상원4길 10
1
0
넘 죠아따💖
푸드실방
서울 마포구 포은로 61
5
위생이 쪼끔 걱정되지만 너무 맛있습니당
혼네라멘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42-3
7
분식을 이리저리 바꾸어 만든 곳. 우리의 길티 플레져인 메뉴들…(ex. 삼겹살과 비빔면)의 세련된 버전인데 맛과 형태가 좀 더 투박해도 좋지 않을까… 싶었지만 좋았습니다. 지금은 가오픈 중!
호아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6길 1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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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필리
서울 강남구 학동로43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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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직턱으로 쐈는데 같이 간 사람들은 음식도 매우 흡족히 먹었다. 사장님과 직원 모두 친절하다. 내부 공간도 어디 하나 모난 곳이 없고, 테라스는 바깥을 구경하기 좋다. 테라스 반대로 난 창은 부암동 뒷쪽 산책로가 보이는데, 숲의 풍경과 주민들이 산책하는 모습이 정겹다.
야드
서울 종로구 백석동1가길 19
8
쪼니워커 블루를 영화 <타짜>보다 비싸게 파는 곳이지만, 운치 있고 맥주 가격은 또 괜찮다(테라 병 8,000원). 사장님 노래가 썩 듣기 좋고, 기분이 내킨다면 스테이지에 나가 노래도 부를 수 있다. 젊은이라면 김창남의 ‘선녀와 나뭇군’을 부르고 아재아짐매들에게 꽁술을 먹어보자. 이때는 챙피해서 못 불렀지만 다음 번엔 엘튼 존의 ‘Tiny dancer’를 불러보고 싶다. 아마 부르지 않을 듯 하다.
신사숙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13
이름은 좀 요상한데, 동네에서 먹은 간짜장 중 가장 맛있었다. 초강추. 입소문도 많이 퍼진 것 같다.
상하이문
서울 은평구 응암로 247
귀엽고 조아요
엔젤리즘
서울 은평구 증산로 265
지옥같이 쓰기 때문에 단맛을 느껴잔다는게 궁금하다면 헬카페의 드립을 강추. 은근 중독성 있고 먹다보면 또 나름 이게 어떤 맛이구나~ 싶어서 좋음. JBL 파라곤은 내가 훔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누군가에게 팔렸다니 참 슬픔.
헬카페 스피리터스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