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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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50년대 미국 느낌의 빈티지한 인테리어. 생각보다 좌석도 많고 넓어서 아늑했다. 디저트는 쇼콜라 퐁당 (6,500) 시켰다. 1인 1음료라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 돌체라떼 (5,500) 베리에이드 (6,000) 시켰다. 아메리카노는 그냥 딱 적당히 산미 있어서 달고 진한 쇼콜라 퐁당이랑 먹기 좋았다. 동행 돌체라떼 궁금해서 한 입 마셔봤는데 두유 라떼처럼 은근한 단맛이 깔려 있었다.
303호 커피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38번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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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여러개의 방으로 나뉜 카페 ㅎㅎ 주인분 친절하시고 비엔나 커피도 맛있었다 아이스 시켰는데 찻잔에 담아줘서 어리둥절 비엔나커피(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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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에서 만난 을지로st 카페. 건물 1,2,3층이 다 카페이고 이 중 303호카페는 3층에 있다. 사진 찍을 여유는 없었지만 분위기가 좋았고 방이 나뉘어져 있어서 사람이 얼마 없을 때믄 프라이빗한 느낌도 난다. 말차비엔나와 큐브라떼 모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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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컨셉과 실제로 노후된 상권이 교차하는 평리단길.. 여기 음료는 확실히 맛 없지만 ㅋㅋㅋ 가게 잘 꾸며놔서 이뻐요! 외부보다 내부가 이쁨 가게 안에 화장실도 있어서 좋음 가게 구경하러 간다면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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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리단길에 위치한 카페. 밖에 테라스 있는 카페를 가고싶어 찾아서 갔는데 테라스보단 안쪽이 훨이쁘고 자리도 편하다 돌체라떼를 마셨는데 맛은 그냥저냥 라떼맛. 조명들이 세서 셀카가 잘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도 혼잡한 부평 거리에서 조용한 카페 찾기란 어려워서 종종 갈만하다. 저녁시간 때에 테라스에 앉으면 밥 냄새가 올라와 배고프다ㅜ
부평은 주말에 사람이 많아서 커피숍가기가 힘든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고 간판이 따로 없어서 지나칠뻔했다 엔틱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고 큰 창문이 있어 사진찍기 좋았다 커피 가격도 보통이고 맛있고 양도 많았다 에어컨도 빵빵해서 추웠지만 무릎담요가 구비되어 있어 이용할 수 있었다
3층이라 303호인가? 힘겹게 계단 올라가면 요즘 인스타감성이라고 부르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가득찬 카페가 나옴. 앤틱? 빈티지? 하여튼 옛날느낌 물씬 나고 들어가는 문 앞에 바깥으로 나가는 문 있는데 요즘 날씨 좋아서 바깥에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녹차비엔나 > 녹차에 크림 올린 맛. 뜨거운 유리컵인데 손잡이 없어서 손가락 버리고 먹음ㅎ 상상한 그대로의 맛인데 녹차가 쓰지도 않지만 달지도 않아서 크림 올려먹으니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