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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호 커피

폐점
3.8
추천 3 좋음 5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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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커피
예약가능
영업정보
예약가능

리뷰 7개

플라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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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940~50년대 미국 느낌의 빈티지한 인테리어. 생각보다 좌석도 많고 넓어서 아늑했다. 디저트는 쇼콜라 퐁당 (6,500) 시켰다. 1인 1음료라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 돌체라떼 (5,500) 베리에이드 (6,000) 시켰다. 아메리카노는 그냥 딱 적당히 산미 있어서 달고 진한 쇼콜라 퐁당이랑 먹기 좋았다. 동행 돌체라떼 궁금해서 한 입 마셔봤는데 두유 라떼처럼 은근한 단맛이 깔려 있었다.

303호 커피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38번길 31

아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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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여러개의 방으로 나뉜 카페 ㅎㅎ 주인분 친절하시고 비엔나 커피도 맛있었다 아이스 시켰는데 찻잔에 담아줘서 어리둥절 비엔나커피(5,500)

303호 커피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38번길 31

도레미
추천해요
4년

부평에서 만난 을지로st 카페. 건물 1,2,3층이 다 카페이고 이 중 303호카페는 3층에 있다. 사진 찍을 여유는 없었지만 분위기가 좋았고 방이 나뉘어져 있어서 사람이 얼마 없을 때믄 프라이빗한 느낌도 난다. 말차비엔나와 큐브라떼 모두 맛있었다.

303호 커피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38번길 31

g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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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빈티지 컨셉과 실제로 노후된 상권이 교차하는 평리단길.. 여기 음료는 확실히 맛 없지만 ㅋㅋㅋ 가게 잘 꾸며놔서 이뻐요! 외부보다 내부가 이쁨 가게 안에 화장실도 있어서 좋음 가게 구경하러 간다면 나쁘지 않아요

303호 커피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38번길 31

굥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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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평리단길에 위치한 카페. 밖에 테라스 있는 카페를 가고싶어 찾아서 갔는데 테라스보단 안쪽이 훨이쁘고 자리도 편하다 돌체라떼를 마셨는데 맛은 그냥저냥 라떼맛. 조명들이 세서 셀카가 잘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도 혼잡한 부평 거리에서 조용한 카페 찾기란 어려워서 종종 갈만하다. 저녁시간 때에 테라스에 앉으면 밥 냄새가 올라와 배고프다ㅜ

303호 커피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38번길 31

얌얌
추천해요
5년

부평은 주말에 사람이 많아서 커피숍가기가 힘든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고 간판이 따로 없어서 지나칠뻔했다 엔틱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고 큰 창문이 있어 사진찍기 좋았다 커피 가격도 보통이고 맛있고 양도 많았다 에어컨도 빵빵해서 추웠지만 무릎담요가 구비되어 있어 이용할 수 있었다

303호 커피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38번길 31

최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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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3층이라 303호인가? 힘겹게 계단 올라가면 요즘 인스타감성이라고 부르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가득찬 카페가 나옴. 앤틱? 빈티지? 하여튼 옛날느낌 물씬 나고 들어가는 문 앞에 바깥으로 나가는 문 있는데 요즘 날씨 좋아서 바깥에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녹차비엔나 > 녹차에 크림 올린 맛. 뜨거운 유리컵인데 손잡이 없어서 손가락 버리고 먹음ㅎ 상상한 그대로의 맛인데 녹차가 쓰지도 않지만 달지도 않아서 크림 올려먹으니 괜찮았음

303호 커피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38번길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