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리
OILY
OILY
이 맛이 생각나서 두 번째 방문했습니다. 역시 시그니처는 크랩 비스큐 파스타인 것 같아요. 녹진한 게의 감칠맛이 뿜어져나오는 맛. 스파게티 면의 익힘 정도도 좋았고 씹으면서도 계속 소스와의 조화가 좋아요. 다음에 또 방문하더라도 다시 주문할 것 같은 예감. 라구 파스타는 라구소스가 토마토와 다진 고기의 풍미를 충분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디 하나 모난 곳 없이 부드럽게 들어가는 맛입니다. 그런데 위에 올라간 치즈가 겉돌아서 괜히 ... 더보기
뇨끼, 파스타 등등 이탈리안 메뉴를 파는 식당. 딱히 써치 안 해보고 가까운 곳으로 밥 먹으러 가려다 방문한 곳. 메뉴 구성이 요즘 흔하디 흔한 이탈리안 or 와인바스러워서 큰 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시킨 메뉴 전부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양이 적을 줄 알고 여자 셋이서 샐러드, 파스타하나, 리조또 하나, 스테이크 하나 이렇게 시켰는데 배불러서 죽는줄,,,! 소식좌 한명 껴 있어서 음식이 남았네요. 시킨 네가지 음식 모두 ... 더보기